[고현장] “뛰어야 산다”…공포의 ‘황소몰이 축제’

입력 2018.07.10 (07:01) 수정 2018.07.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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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의 나라’ 스페인에서 해마다 이맘때면 산 페르민 소몰이 축제가 열립니다.

소몰이 축제는 매년 7월 도시의 수호성을 기리기 위한 전통 축제로 길거리에 차단막을 쳐놓고 황소 떼들을 풀어놔 목적지인 투우장까지 참가자들과 소들이 함께 800m가량을 뛰어가는 방식입니다.

매년 소몰이 축제에 참가자만 수천 명, 올해도 어김없이 황소에 치이고 밟히는 등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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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뛰어야 산다”…공포의 ‘황소몰이 축제’
    • 입력 2018-07-10 07:01:06
    • 수정2018-07-10 0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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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의 나라’ 스페인에서 해마다 이맘때면 산 페르민 소몰이 축제가 열립니다.

소몰이 축제는 매년 7월 도시의 수호성을 기리기 위한 전통 축제로 길거리에 차단막을 쳐놓고 황소 떼들을 풀어놔 목적지인 투우장까지 참가자들과 소들이 함께 800m가량을 뛰어가는 방식입니다.

매년 소몰이 축제에 참가자만 수천 명, 올해도 어김없이 황소에 치이고 밟히는 등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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