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헬기 저공 비행 등 ‘개인형 맞춤’ 관광 상품 인기
입력 2018.07.11 (09:46)
수정 2018.07.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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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신장 궈저우 지역에서는 헬기를 타고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저공비행 관광 상품'이 등장했습니다.
시속 240km의 속도로 저공 비행하며 최대 670km 구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장빙신/관광객 : "보통 차를 타고 와서 관광했는데 아이와 함께 헬기를 타고 둘러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풍식 지형으로 유명한 신장 하미 지역의 '야단 지형'은 개인형 맞춤 관광 상품이 유행입니다.
베이징에서 온 관광객 장 씨는 수많은 흙 언덕으로 이뤄진 복잡한 지형에서 차를 몰고, 정해진 시간 안에 목적지를 찾아가는 상품을 직접 계획해 봤는데요.
[장 루이/관광객 : "익숙지 않은 곳이라 계속 막다른 길로 가게 되네요."]
하미 지역은 지난 5월부터 이 같은 개인형 맞춤 관광 상품을 선보여 지금까지 400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신장 궈저우 지역에서는 헬기를 타고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저공비행 관광 상품'이 등장했습니다.
시속 240km의 속도로 저공 비행하며 최대 670km 구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장빙신/관광객 : "보통 차를 타고 와서 관광했는데 아이와 함께 헬기를 타고 둘러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풍식 지형으로 유명한 신장 하미 지역의 '야단 지형'은 개인형 맞춤 관광 상품이 유행입니다.
베이징에서 온 관광객 장 씨는 수많은 흙 언덕으로 이뤄진 복잡한 지형에서 차를 몰고, 정해진 시간 안에 목적지를 찾아가는 상품을 직접 계획해 봤는데요.
[장 루이/관광객 : "익숙지 않은 곳이라 계속 막다른 길로 가게 되네요."]
하미 지역은 지난 5월부터 이 같은 개인형 맞춤 관광 상품을 선보여 지금까지 400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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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헬기 저공 비행 등 ‘개인형 맞춤’ 관광 상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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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1 09:47:42
- 수정2018-07-11 10:00:04
[앵커]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신장 궈저우 지역에서는 헬기를 타고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저공비행 관광 상품'이 등장했습니다.
시속 240km의 속도로 저공 비행하며 최대 670km 구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장빙신/관광객 : "보통 차를 타고 와서 관광했는데 아이와 함께 헬기를 타고 둘러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풍식 지형으로 유명한 신장 하미 지역의 '야단 지형'은 개인형 맞춤 관광 상품이 유행입니다.
베이징에서 온 관광객 장 씨는 수많은 흙 언덕으로 이뤄진 복잡한 지형에서 차를 몰고, 정해진 시간 안에 목적지를 찾아가는 상품을 직접 계획해 봤는데요.
[장 루이/관광객 : "익숙지 않은 곳이라 계속 막다른 길로 가게 되네요."]
하미 지역은 지난 5월부터 이 같은 개인형 맞춤 관광 상품을 선보여 지금까지 400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신장 궈저우 지역에서는 헬기를 타고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저공비행 관광 상품'이 등장했습니다.
시속 240km의 속도로 저공 비행하며 최대 670km 구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장빙신/관광객 : "보통 차를 타고 와서 관광했는데 아이와 함께 헬기를 타고 둘러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풍식 지형으로 유명한 신장 하미 지역의 '야단 지형'은 개인형 맞춤 관광 상품이 유행입니다.
베이징에서 온 관광객 장 씨는 수많은 흙 언덕으로 이뤄진 복잡한 지형에서 차를 몰고, 정해진 시간 안에 목적지를 찾아가는 상품을 직접 계획해 봤는데요.
[장 루이/관광객 : "익숙지 않은 곳이라 계속 막다른 길로 가게 되네요."]
하미 지역은 지난 5월부터 이 같은 개인형 맞춤 관광 상품을 선보여 지금까지 400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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