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학생 성추행’ 인천시교육청 공무원 입건

입력 2018.07.11 (18:33) 수정 2018.07.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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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엘리베이터에서 10대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인천시교육청 7급 공무원 A(32)씨를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6일 인천시 서구 신곡동의 한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B(18)양에게 신체를 노출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양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상가 CCTV를 확인해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결과 성추행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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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여학생 성추행’ 인천시교육청 공무원 입건
    • 입력 2018-07-11 18:33:05
    • 수정2018-07-11 19:07:37
    사회
인천 서부경찰서는 엘리베이터에서 10대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인천시교육청 7급 공무원 A(32)씨를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6일 인천시 서구 신곡동의 한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B(18)양에게 신체를 노출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양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상가 CCTV를 확인해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결과 성추행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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