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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이겨야 산다!” 연예계 ‘승부’의 화신
입력 2018.07.12 (08:29) 수정 2018.07.12 (09:06)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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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이겨야 산다!” 연예계 ‘승부’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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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엇이든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 분들을 두고, ‘승부욕이 정말 강하다’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이겨야 산다!’ 라는 신념으로 불타는 승부욕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바야흐로 무한 경쟁 시대! 연예계에도 ‘승부의 화신’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스타는 그룹 샤이니의 민호 씨, 승부욕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민호 : "좀 많은 편이죠. 운동을 하면, 예를 들어 운동선수랑 하면 질 것 같은 예상이 들잖아요. 그러면 그런 게 안 나오는데 어? 이게 내가 질 거란 예상이 안 됐는데 뭔가 졌어요."]

[지민 : "눈빛 봐. 눈빛 봐."]

[민호 : "그러면 제가 저 자신이 원망스러워요."]

하지만, 가끔은 이 승부욕 때문에 주변을 당황스럽게 만든다고 합니다.

[태민 : "승부욕이 좀 많은 건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좀 쓸데없는 데도 가끔 있어요."]

[키 : "축구 게임을 되게 좋아하는데 태민 군이 그 축구 게임을 처음 하는 거였고. 민호 군은 늘 잘하던 게임이었는데 태민이한테 졌던 적이 있어요. 태민 군이 이겼어요. 그럼 이긴 거잖아요. 어쨌든. 근데 환경이 바뀌어서라든가, 조이 스틱이 본인 것이 아니어서 라든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거예요. 항상."]

민호 씨, 승부욕은 좋지만 승리에 대한 집착은 버리셔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배우 여진구 씨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승부욕을 가지고 있는데요.

[여진구 : "승부욕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학교 가 남고다 보니까 남자들끼리 모여 있다 보니까 굳이 꼭 이기지 않아도 되는 그런 단순한 것들 있잖아요."

[박미선 : "예를 들면 어떤 거?"

[여진구 : "학교 매점 빨리 가기. 빵 빨리 먹기. 막 이런 거요."]

[조세호 : "계단 빨리 올라가기."

[여진구 : "계단 빨리 올라가기! 저희 학교가 3층이어서 1층서부터 쫙 올라가고. 이런 거."]

학창 시절 승부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MC 유재석 씨가 즉석 제안을 합니다.

[유재석 : "혹시 잭슨하고 거리가 똑같을 거 아니에요. 시작하면 여기서 상대방 자리에 누가 먼저 가 서 앉나. 이거 어때요?"]

여진구 대 갓세븐 잭슨의 순발력 대결!

[유재석 : "준비 시작!"]

간발의 차이로 잭슨 씨가 승리했는데요.

[여진구 : "다시, 다시, 다시! 제가 봤는데 ‘시작’하기 전에 갔어요. 빨랐어요."]

패배를 인정할 수 없다는 여진구 씨,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섭니다.

결과는 또다시 잭슨 씨의 승리인데요.

[유재석 : "거의 비슷했는데! 이거 거의 비슷했는데 지금..."]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패기 넘치는 20대 청년들만 승부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40대 대표 지진희 씨와 30대 대표 조세호 씨도 마찬가지!

[배정남 : "에어 매트 바람 좀 넣을까요? 이제?"

[지진희 : "입으로 넣는 게 낫지 않아?"]

[조세호 : "입으로 해볼게요. 하나만 줘 보세요."]

[지진희 : "야, 입으로 너랑 나랑 누가 더 빨리 넣나 해보자."]

[조세호 : "좋아. 좋아. 진 사람이요. 이긴 사람 내일 아침에 침낭 개어 주기 어때요?"]

[지진희 : "좋은 생각이야."]

그리하여, 두 남자는 사막의 더위만큼 뜨거운 폐활량 대결을 펼쳤는데요.

[조세호 : "다 했어요!"]

[지진희 : "에헤!"]

결과는 조세호 씨의 승리, 지진희 씨 굉장히 억울한 것 같은데요.

[지진희 : "내가 발로 쳤잖아! 다 됐다고. 왜 잡고 있냐고!"]

에이~ 인정할 건 인정하자고요.

그런가하면, 연예계에서 미담이 끊이지 않는 착한 배우 박보검 씨도 승부의 세계로 들어가면 달라집니다.

[제작진 : "보너스 주유 미션. 종목은 인간 주유 기입니다. 마실 수 있는 만큼만 다 마시면 되고요. 총 합산해서 드신 만큼 주유할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1박 2일’에서 주유비를 놓고, 이온 음료 빨리 마시기 대결을 펼친 박보검 씨!

[박보검 : "형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녹취> 김준호 : 그만해. 이걸로 목숨 걸 거 있냐. 너 잘되고 있잖아."]

김준호 씨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는데요.

마치 한 편의 완벽한 CF처럼 시원하게 4잔을 연거푸 마시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박보검 : "한 잔 더 마실 수 있어요!"]

[차태현 : "감독님, 얘 한 잔 더 마실 수 있다는 데요?"]

[제작진 : "마지막 한 번 더 드실 수 있는 기회 더 드릴게요."]

[데프콘 : "보검아, 먹을래?"]

데프콘 씨의 흑기사로 나서며 추가로 1잔 반을 더 마셨는데요.

박보검 씨, 정말 위대한 승부욕이네요!

하지만, 과유불급이란 말은 잊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자신의 활동 분야뿐만 아니라, 언제나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스타들.

그들의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승부가 계속 되길 바라며 지금까지 김선근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 [연예수첩] “이겨야 산다!” 연예계 ‘승부’의 화신
    • 입력 2018.07.12 (08:29)
    • 수정 2018.07.12 (09:06)
    아침뉴스타임
[연예수첩] “이겨야 산다!” 연예계 ‘승부’의 화신
[앵커]

무엇이든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 분들을 두고, ‘승부욕이 정말 강하다’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이겨야 산다!’ 라는 신념으로 불타는 승부욕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바야흐로 무한 경쟁 시대! 연예계에도 ‘승부의 화신’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스타는 그룹 샤이니의 민호 씨, 승부욕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민호 : "좀 많은 편이죠. 운동을 하면, 예를 들어 운동선수랑 하면 질 것 같은 예상이 들잖아요. 그러면 그런 게 안 나오는데 어? 이게 내가 질 거란 예상이 안 됐는데 뭔가 졌어요."]

[지민 : "눈빛 봐. 눈빛 봐."]

[민호 : "그러면 제가 저 자신이 원망스러워요."]

하지만, 가끔은 이 승부욕 때문에 주변을 당황스럽게 만든다고 합니다.

[태민 : "승부욕이 좀 많은 건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좀 쓸데없는 데도 가끔 있어요."]

[키 : "축구 게임을 되게 좋아하는데 태민 군이 그 축구 게임을 처음 하는 거였고. 민호 군은 늘 잘하던 게임이었는데 태민이한테 졌던 적이 있어요. 태민 군이 이겼어요. 그럼 이긴 거잖아요. 어쨌든. 근데 환경이 바뀌어서라든가, 조이 스틱이 본인 것이 아니어서 라든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거예요. 항상."]

민호 씨, 승부욕은 좋지만 승리에 대한 집착은 버리셔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배우 여진구 씨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승부욕을 가지고 있는데요.

[여진구 : "승부욕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학교 가 남고다 보니까 남자들끼리 모여 있다 보니까 굳이 꼭 이기지 않아도 되는 그런 단순한 것들 있잖아요."

[박미선 : "예를 들면 어떤 거?"

[여진구 : "학교 매점 빨리 가기. 빵 빨리 먹기. 막 이런 거요."]

[조세호 : "계단 빨리 올라가기."

[여진구 : "계단 빨리 올라가기! 저희 학교가 3층이어서 1층서부터 쫙 올라가고. 이런 거."]

학창 시절 승부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MC 유재석 씨가 즉석 제안을 합니다.

[유재석 : "혹시 잭슨하고 거리가 똑같을 거 아니에요. 시작하면 여기서 상대방 자리에 누가 먼저 가 서 앉나. 이거 어때요?"]

여진구 대 갓세븐 잭슨의 순발력 대결!

[유재석 : "준비 시작!"]

간발의 차이로 잭슨 씨가 승리했는데요.

[여진구 : "다시, 다시, 다시! 제가 봤는데 ‘시작’하기 전에 갔어요. 빨랐어요."]

패배를 인정할 수 없다는 여진구 씨,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섭니다.

결과는 또다시 잭슨 씨의 승리인데요.

[유재석 : "거의 비슷했는데! 이거 거의 비슷했는데 지금..."]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패기 넘치는 20대 청년들만 승부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40대 대표 지진희 씨와 30대 대표 조세호 씨도 마찬가지!

[배정남 : "에어 매트 바람 좀 넣을까요? 이제?"

[지진희 : "입으로 넣는 게 낫지 않아?"]

[조세호 : "입으로 해볼게요. 하나만 줘 보세요."]

[지진희 : "야, 입으로 너랑 나랑 누가 더 빨리 넣나 해보자."]

[조세호 : "좋아. 좋아. 진 사람이요. 이긴 사람 내일 아침에 침낭 개어 주기 어때요?"]

[지진희 : "좋은 생각이야."]

그리하여, 두 남자는 사막의 더위만큼 뜨거운 폐활량 대결을 펼쳤는데요.

[조세호 : "다 했어요!"]

[지진희 : "에헤!"]

결과는 조세호 씨의 승리, 지진희 씨 굉장히 억울한 것 같은데요.

[지진희 : "내가 발로 쳤잖아! 다 됐다고. 왜 잡고 있냐고!"]

에이~ 인정할 건 인정하자고요.

그런가하면, 연예계에서 미담이 끊이지 않는 착한 배우 박보검 씨도 승부의 세계로 들어가면 달라집니다.

[제작진 : "보너스 주유 미션. 종목은 인간 주유 기입니다. 마실 수 있는 만큼만 다 마시면 되고요. 총 합산해서 드신 만큼 주유할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1박 2일’에서 주유비를 놓고, 이온 음료 빨리 마시기 대결을 펼친 박보검 씨!

[박보검 : "형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녹취> 김준호 : 그만해. 이걸로 목숨 걸 거 있냐. 너 잘되고 있잖아."]

김준호 씨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는데요.

마치 한 편의 완벽한 CF처럼 시원하게 4잔을 연거푸 마시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박보검 : "한 잔 더 마실 수 있어요!"]

[차태현 : "감독님, 얘 한 잔 더 마실 수 있다는 데요?"]

[제작진 : "마지막 한 번 더 드실 수 있는 기회 더 드릴게요."]

[데프콘 : "보검아, 먹을래?"]

데프콘 씨의 흑기사로 나서며 추가로 1잔 반을 더 마셨는데요.

박보검 씨, 정말 위대한 승부욕이네요!

하지만, 과유불급이란 말은 잊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자신의 활동 분야뿐만 아니라, 언제나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스타들.

그들의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승부가 계속 되길 바라며 지금까지 김선근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