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 시설 ‘서울클럽’, 현직 총경·전 구청장 ‘무료 이용’ 적발
입력 2018.07.12 (17:13)
수정 2018.07.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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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 총경 2명과 전 구청장이 고급 사교시설인 '서울클럽'의 명예회원권을 받아 무료로 이용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서울클럽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관할 경찰서인 서울중부경찰서 서장과 중구청장에게 명예회원권을 지급했고,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되자 2017년부터는 이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클럽은 1904년 고종 황제가 만든 국내 최초의 사교시설로, 현재 정회원의 회원권 가격은 7,500만 원 선이며 정관에 따라 각계 인사 90여 명을 무료명예회원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클럽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관할 경찰서인 서울중부경찰서 서장과 중구청장에게 명예회원권을 지급했고,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되자 2017년부터는 이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클럽은 1904년 고종 황제가 만든 국내 최초의 사교시설로, 현재 정회원의 회원권 가격은 7,500만 원 선이며 정관에 따라 각계 인사 90여 명을 무료명예회원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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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교 시설 ‘서울클럽’, 현직 총경·전 구청장 ‘무료 이용’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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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2 17:16:17
- 수정2018-07-12 17:19:44

현직 경찰 총경 2명과 전 구청장이 고급 사교시설인 '서울클럽'의 명예회원권을 받아 무료로 이용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서울클럽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관할 경찰서인 서울중부경찰서 서장과 중구청장에게 명예회원권을 지급했고,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되자 2017년부터는 이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클럽은 1904년 고종 황제가 만든 국내 최초의 사교시설로, 현재 정회원의 회원권 가격은 7,500만 원 선이며 정관에 따라 각계 인사 90여 명을 무료명예회원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클럽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관할 경찰서인 서울중부경찰서 서장과 중구청장에게 명예회원권을 지급했고,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되자 2017년부터는 이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클럽은 1904년 고종 황제가 만든 국내 최초의 사교시설로, 현재 정회원의 회원권 가격은 7,500만 원 선이며 정관에 따라 각계 인사 90여 명을 무료명예회원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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