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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기자 꿀! 정보] 나만의 맞춤 운동처방사, 체력인증센터
입력 2018.07.13 (08:43) 수정 2018.07.13 (09:02)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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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기자 꿀! 정보] 나만의 맞춤 운동처방사, 체력인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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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똑! 기자 꿀! 정보 시간입니다.

연일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쉽게 지치는 분들 많습니다.

보양식도 많이 찾아 먹지만 그때뿐인데요.

사실 여름이 문제가 아니라 체력이 문제 같단 생각이 듭니다.

박은주 기자, 오늘은 바로 이 체력에 대한 정보 갖고 오셨다고요?

[기자]

네, 체력 올리려면 운동만 한 게 없죠.

두분은 어떤 운동으로 체력관리하세요?

운동은 무리하면 안 되기 때문에 현재 자신의 체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아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럴 때 가보면 좋은 곳이 있는데요.

나의 체력을 측정해주고 내 몸에 맞는 운동까지 맞춤 처방해주는 곳, 체력인증센텁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무료라는 점이 매력적인데요.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리포트]

20대 청년부터 60, 70대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이곳!

만 13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체력인증센터입니다.

일반 체육관과 비슷해 보이죠.

하지만 기초 체력에 맞춰 특화된 곳입니다.

[구승모/체력인증센터 관리 차장 : "기초 체력은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힘입니다. 기초 체력은 평소에 관리하지 않으면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이곳은 떨어진 기초 체력 수준을 측정해서 그것을 끌어올리는 운동 처방을 하는 체력인증센터입니다."]

전국에 43곳 있는데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구청에서 운영 중입니다.

거주지 상관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해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김현희/경기도 안산시 : "여름이 되니까 기운도 없고 자꾸 체력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체력 측정을 해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정영화/경기도 남양주시 : "운동을 꾸준히 해왔는데 효과가 별로 없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저한테 맞는 운동법을 알려준다고 해서 오게 됐어요."]

40대 두 여성, 체력 측정을 신청하는데요.

체력 측정사가 평소 운동량과 질병 여부 등을 파악합니다.

이어서 혈압, 키와 몸무게, 체지방량 등 신체검사가 진행되는데요.

본격적인 체력 측정은 이제부텁니다.

[송지원/체력인증센터 측정사 : "체력 측정은 근지구력, 민첩성, 유연성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나이에 따라 운동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청소년기, 성인기, 노인기로 나눠 운동 강도와 측정 방식을 조절해 측정하고 있습니다."]

우선 근지구력을 알 수 있는 윗몸일으키기부터 시작합니다

["끝까지~ 끝까지~ 팔 떨어지면 안 돼요."]

["안 되겠어요. 진짜~"]

40대 여성의 평균 횟수는 25회!

두 여성의 경우 평균보다 낮습니다.

다음은 유연성을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다리를 곧게 펴고 앉은 상태에서 상체를 얼마만큼 숙일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데요.

측정 결과 정영화 씨가 40대 여성 평균에 아슬아슬하게 못 미칩니다.

이어 심폐 지구력을 알아보는 20M 왕복 오래달리기와 제자리 멀리 뛰기, 왕복 빨리 달리기 등 모두 6가지의 체력 검사가 진행됩니다.

한 시간가량 걸쳐 모든 체력 측정이 끝났는데요.

과연 결과는 어떨까요?

떨리는 마음으로 검사 결과지를 받아보는데요.

김현희 씨와 정영화 씨 모두 저체력자로 나왔습니다.

[김현희/경기도 안산시 : "운동도 하고 먹는 것도 조절해서 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영화/경기도 남양주시 :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저체력으로 나와서 좀 심란하네요."]

이제 건강운동관리사와의 상담이 이뤄지는데요.

개인별 맞춤 운동 처방이 내려집니다.

[최홍열/체력인증센터 건강운동관리사 : "김현희 씨는 근력이 낮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암 스윙 스쿼트(팔다리 운동) 가 효과적일 것 같은데요. 암 스윙 스쿼트는 팔을 흔들면서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는 운동입니다. 팔은 자연스럽게 원을 그리면서 운동을 하고, 의자에 앉을 때는 주저앉듯이 앉지 마시고 의자에 살짝 엉덩이를 댔다가 올라간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정영화 씨는 심폐지구력이 낮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외발 서서 팔 당기기 운동이 효과적일 것 같은데요. 외발로 설 때, 무릎을 엉덩이 높이만큼 올려야 하고, 팔꿈치는 되도록 몸에 가깝게 붙여서 등 뒤로 당겨야 합니다."]

체력 측정은 수시로 할 수 있어 언제든 달라진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력 측정 결과, 저체력자나 과체중자들은 체력증진 교실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하나! 둘!"]

모이는 수강생들의 체력 상태와 운동하는 목적에 따라 매번 다른 프로그램이 개발됩니다.

[조은영/체력인증센터 건강운동관리사 : "모인 수강생들의 기초체력 측정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수업이 끝나도 지속해서 운동하실 수 있게끔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운동과 같이 기초체력을 다지는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 시간, 일주일에 세 번, 총 8주에 걸쳐 전문가의 특별한 지도를 받다 보면 어느새 달라진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동근/서울시 송파구 : "항상 좀 노곤하고 무기력했었는데, 운동하고 나서는 활력이 생기고 흘리는 땀이 (더워서 흘리는) 땀과 달라서 기분이 좋아요."]

[안현순/서울시 송파구 : "저희 나이 때는, 근력 운동을 따로 해야 한다고 알고 있거든요. 이 프로그램이 (운동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에 체력이 상당히 좋아진 것 같습니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중요한데요.

무턱대고 운동하기보다는 집 근처 가까운 체력인증센터에서 똑똑한 체력 관리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 [똑! 기자 꿀! 정보] 나만의 맞춤 운동처방사, 체력인증센터
    • 입력 2018.07.13 (08:43)
    • 수정 2018.07.13 (09:02)
    아침뉴스타임
[똑! 기자 꿀! 정보] 나만의 맞춤 운동처방사, 체력인증센터
[앵커]

똑! 기자 꿀! 정보 시간입니다.

연일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쉽게 지치는 분들 많습니다.

보양식도 많이 찾아 먹지만 그때뿐인데요.

사실 여름이 문제가 아니라 체력이 문제 같단 생각이 듭니다.

박은주 기자, 오늘은 바로 이 체력에 대한 정보 갖고 오셨다고요?

[기자]

네, 체력 올리려면 운동만 한 게 없죠.

두분은 어떤 운동으로 체력관리하세요?

운동은 무리하면 안 되기 때문에 현재 자신의 체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아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럴 때 가보면 좋은 곳이 있는데요.

나의 체력을 측정해주고 내 몸에 맞는 운동까지 맞춤 처방해주는 곳, 체력인증센텁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무료라는 점이 매력적인데요.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리포트]

20대 청년부터 60, 70대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이곳!

만 13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체력인증센터입니다.

일반 체육관과 비슷해 보이죠.

하지만 기초 체력에 맞춰 특화된 곳입니다.

[구승모/체력인증센터 관리 차장 : "기초 체력은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힘입니다. 기초 체력은 평소에 관리하지 않으면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이곳은 떨어진 기초 체력 수준을 측정해서 그것을 끌어올리는 운동 처방을 하는 체력인증센터입니다."]

전국에 43곳 있는데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구청에서 운영 중입니다.

거주지 상관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해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김현희/경기도 안산시 : "여름이 되니까 기운도 없고 자꾸 체력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체력 측정을 해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정영화/경기도 남양주시 : "운동을 꾸준히 해왔는데 효과가 별로 없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저한테 맞는 운동법을 알려준다고 해서 오게 됐어요."]

40대 두 여성, 체력 측정을 신청하는데요.

체력 측정사가 평소 운동량과 질병 여부 등을 파악합니다.

이어서 혈압, 키와 몸무게, 체지방량 등 신체검사가 진행되는데요.

본격적인 체력 측정은 이제부텁니다.

[송지원/체력인증센터 측정사 : "체력 측정은 근지구력, 민첩성, 유연성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나이에 따라 운동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청소년기, 성인기, 노인기로 나눠 운동 강도와 측정 방식을 조절해 측정하고 있습니다."]

우선 근지구력을 알 수 있는 윗몸일으키기부터 시작합니다

["끝까지~ 끝까지~ 팔 떨어지면 안 돼요."]

["안 되겠어요. 진짜~"]

40대 여성의 평균 횟수는 25회!

두 여성의 경우 평균보다 낮습니다.

다음은 유연성을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다리를 곧게 펴고 앉은 상태에서 상체를 얼마만큼 숙일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데요.

측정 결과 정영화 씨가 40대 여성 평균에 아슬아슬하게 못 미칩니다.

이어 심폐 지구력을 알아보는 20M 왕복 오래달리기와 제자리 멀리 뛰기, 왕복 빨리 달리기 등 모두 6가지의 체력 검사가 진행됩니다.

한 시간가량 걸쳐 모든 체력 측정이 끝났는데요.

과연 결과는 어떨까요?

떨리는 마음으로 검사 결과지를 받아보는데요.

김현희 씨와 정영화 씨 모두 저체력자로 나왔습니다.

[김현희/경기도 안산시 : "운동도 하고 먹는 것도 조절해서 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영화/경기도 남양주시 :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저체력으로 나와서 좀 심란하네요."]

이제 건강운동관리사와의 상담이 이뤄지는데요.

개인별 맞춤 운동 처방이 내려집니다.

[최홍열/체력인증센터 건강운동관리사 : "김현희 씨는 근력이 낮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암 스윙 스쿼트(팔다리 운동) 가 효과적일 것 같은데요. 암 스윙 스쿼트는 팔을 흔들면서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는 운동입니다. 팔은 자연스럽게 원을 그리면서 운동을 하고, 의자에 앉을 때는 주저앉듯이 앉지 마시고 의자에 살짝 엉덩이를 댔다가 올라간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정영화 씨는 심폐지구력이 낮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외발 서서 팔 당기기 운동이 효과적일 것 같은데요. 외발로 설 때, 무릎을 엉덩이 높이만큼 올려야 하고, 팔꿈치는 되도록 몸에 가깝게 붙여서 등 뒤로 당겨야 합니다."]

체력 측정은 수시로 할 수 있어 언제든 달라진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력 측정 결과, 저체력자나 과체중자들은 체력증진 교실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하나! 둘!"]

모이는 수강생들의 체력 상태와 운동하는 목적에 따라 매번 다른 프로그램이 개발됩니다.

[조은영/체력인증센터 건강운동관리사 : "모인 수강생들의 기초체력 측정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수업이 끝나도 지속해서 운동하실 수 있게끔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운동과 같이 기초체력을 다지는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 시간, 일주일에 세 번, 총 8주에 걸쳐 전문가의 특별한 지도를 받다 보면 어느새 달라진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동근/서울시 송파구 : "항상 좀 노곤하고 무기력했었는데, 운동하고 나서는 활력이 생기고 흘리는 땀이 (더워서 흘리는) 땀과 달라서 기분이 좋아요."]

[안현순/서울시 송파구 : "저희 나이 때는, 근력 운동을 따로 해야 한다고 알고 있거든요. 이 프로그램이 (운동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에 체력이 상당히 좋아진 것 같습니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중요한데요.

무턱대고 운동하기보다는 집 근처 가까운 체력인증센터에서 똑똑한 체력 관리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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