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 안이나 지하철에서 잠이 든 취객들만 노려 금품을 훔쳐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A 씨(36)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A 씨로부터 훔친 물건을 사들인 B 씨(39)를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1시 5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에서 잠이 든 피해자 B 씨의 목걸이와 휴대전화, 현금 등 5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이달 초까지 약 한 달간 7차례에 걸쳐 1천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A 씨(36)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A 씨로부터 훔친 물건을 사들인 B 씨(39)를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1시 5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에서 잠이 든 피해자 B 씨의 목걸이와 휴대전화, 현금 등 5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이달 초까지 약 한 달간 7차례에 걸쳐 1천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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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차에서 잠든 취객…절도범은 여유롭게 ‘뒤적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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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3 11:55:17
주차된 차 안이나 지하철에서 잠이 든 취객들만 노려 금품을 훔쳐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A 씨(36)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A 씨로부터 훔친 물건을 사들인 B 씨(39)를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1시 5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에서 잠이 든 피해자 B 씨의 목걸이와 휴대전화, 현금 등 5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이달 초까지 약 한 달간 7차례에 걸쳐 1천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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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A 씨(36)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A 씨로부터 훔친 물건을 사들인 B 씨(39)를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1시 5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에서 잠이 든 피해자 B 씨의 목걸이와 휴대전화, 현금 등 5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이달 초까지 약 한 달간 7차례에 걸쳐 1천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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