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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파이 혐의 일본인 징역형…“재일교포父·일본인母 탈북자”
입력 2018.07.13 (19:36) 수정 2018.07.13 (19:59) 인터넷 뉴스
中, 스파이 혐의 일본인 징역형…“재일교포父·일본인母 탈북자”
중국 법원이 스파이 혐의로 구속된 일본인 남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3일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일중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중급인민법원이 일본 가나가와현에 주소지를 둔 50대 남성 A씨에 대해 형법상 간첩 혐의 등을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법원은 지난 10일에도 스파이 혐의로 구속된 일본인 남성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15년 5월 구속된 뒤 2016년 8월 기소됐습니다.

아사히신문은 'A씨를 아는 관계자'를 인용해 A씨가 재일 조선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와 함께 북한에 건너갔다가 탈북했던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2001년 일본에 돌아와 일본 국적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사히신문은 A씨가 일본의 정보기관과 이전부터 접촉했었다는 정보도 있다면서 다만 그가 어떤 행위로 기소됐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中, 스파이 혐의 일본인 징역형…“재일교포父·일본인母 탈북자”
    • 입력 2018.07.13 (19:36)
    • 수정 2018.07.13 (19:59)
    인터넷 뉴스
中, 스파이 혐의 일본인 징역형…“재일교포父·일본인母 탈북자”
중국 법원이 스파이 혐의로 구속된 일본인 남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3일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일중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중급인민법원이 일본 가나가와현에 주소지를 둔 50대 남성 A씨에 대해 형법상 간첩 혐의 등을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법원은 지난 10일에도 스파이 혐의로 구속된 일본인 남성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15년 5월 구속된 뒤 2016년 8월 기소됐습니다.

아사히신문은 'A씨를 아는 관계자'를 인용해 A씨가 재일 조선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와 함께 북한에 건너갔다가 탈북했던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2001년 일본에 돌아와 일본 국적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사히신문은 A씨가 일본의 정보기관과 이전부터 접촉했었다는 정보도 있다면서 다만 그가 어떤 행위로 기소됐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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