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에 걸린 80대 환자가 또 숨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완주군에 사는 82살 여성이 지난 8일 SFTS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오늘 엿새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주변 텃밭에서 자주 일을 했고,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었으며 혈소판 수치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전북에서 발생한 SFTS 감염 환자는 모두 8명이고, 이 가운데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SFTS는 백신이 없는 데다 치사율이 20%에 달해 유사 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전라북도는 완주군에 사는 82살 여성이 지난 8일 SFTS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오늘 엿새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주변 텃밭에서 자주 일을 했고,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었으며 혈소판 수치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전북에서 발생한 SFTS 감염 환자는 모두 8명이고, 이 가운데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SFTS는 백신이 없는 데다 치사율이 20%에 달해 유사 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서 야생 진드기 감염 80대 또 사망
-
- 입력 2018-07-13 19:39:41
야생 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에 걸린 80대 환자가 또 숨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완주군에 사는 82살 여성이 지난 8일 SFTS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오늘 엿새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주변 텃밭에서 자주 일을 했고,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었으며 혈소판 수치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전북에서 발생한 SFTS 감염 환자는 모두 8명이고, 이 가운데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SFTS는 백신이 없는 데다 치사율이 20%에 달해 유사 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전라북도는 완주군에 사는 82살 여성이 지난 8일 SFTS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오늘 엿새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주변 텃밭에서 자주 일을 했고,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었으며 혈소판 수치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전북에서 발생한 SFTS 감염 환자는 모두 8명이고, 이 가운데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SFTS는 백신이 없는 데다 치사율이 20%에 달해 유사 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박형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