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8.07.13 (20:23) 수정 2018.07.13 (2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 시한’ 최저임금 막판 교섭…노사 맞서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최저임금 결정시한을 하루 앞두고 최종 심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영계는 동결을 노동계는 43% 오른 만 790원을 요구하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트럼프, 김정은 친서 공개…숨은 의도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서명이 담긴 친서를 공개했습니다. 정상 간 친서는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는 외교 관례를 깨고 왜 친서를 공개했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엘리엇, 한국 정부에 ‘8천억대 투자 피해’ 소송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우리 정부를 상대로 8천억 원대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당시 박근혜 정부가 부당하게 개입해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미, ‘6·25 전사자 유해’ 상호 봉환

한미 양국이 6·25전쟁 때 전사한 고 윤경혁 일병의 유해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미군 유해 1구를 상호 봉환했습니다. 국군으로 확인된 유해는 사망 68년 만에 유족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안희정 前 지사 부인 증인 출석…진실 공방 가열

성혹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재판에 안 전 지사의 부인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성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김지은 씨가 평소 안 전 지사를 좋아했다고 주장해 진실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7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8-07-13 20:25:01
    • 수정2018-07-13 20:25:54
    뉴스 9 예고
‘내일 시한’ 최저임금 막판 교섭…노사 맞서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최저임금 결정시한을 하루 앞두고 최종 심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영계는 동결을 노동계는 43% 오른 만 790원을 요구하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트럼프, 김정은 친서 공개…숨은 의도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서명이 담긴 친서를 공개했습니다. 정상 간 친서는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는 외교 관례를 깨고 왜 친서를 공개했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엘리엇, 한국 정부에 ‘8천억대 투자 피해’ 소송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우리 정부를 상대로 8천억 원대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당시 박근혜 정부가 부당하게 개입해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미, ‘6·25 전사자 유해’ 상호 봉환

한미 양국이 6·25전쟁 때 전사한 고 윤경혁 일병의 유해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미군 유해 1구를 상호 봉환했습니다. 국군으로 확인된 유해는 사망 68년 만에 유족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안희정 前 지사 부인 증인 출석…진실 공방 가열

성혹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재판에 안 전 지사의 부인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성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김지은 씨가 평소 안 전 지사를 좋아했다고 주장해 진실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