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中 쓰촨성 화학 공장 폭발 19명 사망

입력 2018.07.13 (20:32) 수정 2018.07.1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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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의 한 공업단지에서 화학공장이 폭발해 19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베이징 뉴스에 따르면 메탄올이 폭발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폭염으로 연료 탱크 폭발

한편 이집트 카이로 공항 인근에서는 현지 시간 어젯밤 폭염으로 인해 연료 탱크 두 대가 폭발했는데요,

이 사고로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불은 완전히 진압됐고, 카이로 공항의 모든 항공편들은 정상적으로 운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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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3 20:30:26
    • 수정2018-07-13 20: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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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의 한 공업단지에서 화학공장이 폭발해 19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베이징 뉴스에 따르면 메탄올이 폭발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폭염으로 연료 탱크 폭발

한편 이집트 카이로 공항 인근에서는 현지 시간 어젯밤 폭염으로 인해 연료 탱크 두 대가 폭발했는데요,

이 사고로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불은 완전히 진압됐고, 카이로 공항의 모든 항공편들은 정상적으로 운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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