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日 “도쿄 20대 10명 중 1명이 외국인”
입력 2018.07.13 (20:33)
수정 2018.07.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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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 사는 20대 열 명 중 한 명은 외국인이라고 현지 언론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총무성 인구동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구는 1년 전보다 17만여 명 늘어난 249만 7천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젊은 세대의 외국인들이 많아지면서 20대 외국인은 동 연령대 일본 인구의 5.8퍼센트에 달하는 74만 8천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본 정부가 부족한 노동력을 메우기 위해 외국인에게 문호를 개방한 영향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총무성 인구동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구는 1년 전보다 17만여 명 늘어난 249만 7천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젊은 세대의 외국인들이 많아지면서 20대 외국인은 동 연령대 일본 인구의 5.8퍼센트에 달하는 74만 8천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본 정부가 부족한 노동력을 메우기 위해 외국인에게 문호를 개방한 영향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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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3 20:30:26
- 수정2018-07-13 20:36:55
일본 도쿄에 사는 20대 열 명 중 한 명은 외국인이라고 현지 언론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총무성 인구동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구는 1년 전보다 17만여 명 늘어난 249만 7천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젊은 세대의 외국인들이 많아지면서 20대 외국인은 동 연령대 일본 인구의 5.8퍼센트에 달하는 74만 8천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본 정부가 부족한 노동력을 메우기 위해 외국인에게 문호를 개방한 영향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총무성 인구동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구는 1년 전보다 17만여 명 늘어난 249만 7천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젊은 세대의 외국인들이 많아지면서 20대 외국인은 동 연령대 일본 인구의 5.8퍼센트에 달하는 74만 8천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본 정부가 부족한 노동력을 메우기 위해 외국인에게 문호를 개방한 영향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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