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5,300년 전 ‘아이스맨’의 마지막 식사 밝혀져
입력 2018.07.13 (20:34)
수정 2018.07.1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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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알프스 산맥에서 발견된 5300년 전의 미라, 아이스맨의 마지막 식사가 확인됐습니다.
국제학술지 커런트바이올로지는 외치라고도 알려진 미라의 위를 분석한 결과, 사망 전 마지막 식사로 붉은 사슴과 염소 등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의 논문을 게재했는데요,
연구진은 미라의 위에 들어있던 내용물의 절반 가량이 고지방식으로 이뤄져 있었다며, 선사시대 인류에 대한 연구자료로는 희소성을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학술지 커런트바이올로지는 외치라고도 알려진 미라의 위를 분석한 결과, 사망 전 마지막 식사로 붉은 사슴과 염소 등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의 논문을 게재했는데요,
연구진은 미라의 위에 들어있던 내용물의 절반 가량이 고지방식으로 이뤄져 있었다며, 선사시대 인류에 대한 연구자료로는 희소성을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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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5,300년 전 ‘아이스맨’의 마지막 식사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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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3 20:30:26
- 수정2018-07-13 20:37:07
1991년 알프스 산맥에서 발견된 5300년 전의 미라, 아이스맨의 마지막 식사가 확인됐습니다.
국제학술지 커런트바이올로지는 외치라고도 알려진 미라의 위를 분석한 결과, 사망 전 마지막 식사로 붉은 사슴과 염소 등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의 논문을 게재했는데요,
연구진은 미라의 위에 들어있던 내용물의 절반 가량이 고지방식으로 이뤄져 있었다며, 선사시대 인류에 대한 연구자료로는 희소성을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학술지 커런트바이올로지는 외치라고도 알려진 미라의 위를 분석한 결과, 사망 전 마지막 식사로 붉은 사슴과 염소 등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의 논문을 게재했는데요,
연구진은 미라의 위에 들어있던 내용물의 절반 가량이 고지방식으로 이뤄져 있었다며, 선사시대 인류에 대한 연구자료로는 희소성을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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