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상임위 개최…“북미 간 협상동향 점검”

입력 2018.07.13 (20:46) 수정 2018.07.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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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13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어 4·27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상회담에서 도출된 합의사항들의 이행 경과 등을 점검했습니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상임위원들이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의 이행을 위한 최근 북미 간 협상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4·27 판문점선언 합의사항의 전반적인 이행 상황도 함께 폭넓게 점검하고, 6·14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논의된 의제들의 이행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정 실장 외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이상철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임성남 외교부 1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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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3 20:46:32
    • 수정2018-07-13 20:52:00
    정치
청와대는 오늘(13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어 4·27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상회담에서 도출된 합의사항들의 이행 경과 등을 점검했습니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상임위원들이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의 이행을 위한 최근 북미 간 협상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4·27 판문점선언 합의사항의 전반적인 이행 상황도 함께 폭넓게 점검하고, 6·14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논의된 의제들의 이행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정 실장 외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이상철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임성남 외교부 1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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