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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 속 열대야 기승…건강 관리 주의
입력 2018.07.13 (21:22) 수정 2018.07.14 (09:4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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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 속 열대야 기승…건강 관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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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3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찜통 더위를 보였는데요.

열대야도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다고 합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도심 곳곳에서 열대야을 식히고 있습니다.

부산 광안리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김계애 기자, 바닷가는 좀 시원하겠죠?

[리포트]

오늘(13일) 밤은 바닷가도 덥습니다.

지금 부산의 기온이 27도로 예년을 웃돌고 있습니다.

이 곳 바닷가 공원은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때때로 바람이 불어오는 탁 트인 야외에서 가족, 친구들과 모여 앉아 준비해 온 음식을 먹고, 대화도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13일) 부산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금정구 등에선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랐습니다.

밤이 됐지만 구름 때문에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열대야가 사흘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부산의 열대야 현상은 지난해보다 닷새 빨랐고, 2015년과 비교하면 보름이나 앞당겨졌습니다.

한낮엔 30도를 웃도는 폭염과 밤에도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 질환 환자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어제(12일) 경남 김해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할머니가 열사병으로 쓰러져 숨지는 등 지난달 이후 온열 질환자가 21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열대야에는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게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부산 광안리에서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 폭염 특보 속 열대야 기승…건강 관리 주의
    • 입력 2018.07.13 (21:22)
    • 수정 2018.07.14 (09:42)
    뉴스 9
폭염 특보 속 열대야 기승…건강 관리 주의
[앵커]

오늘(13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찜통 더위를 보였는데요.

열대야도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다고 합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도심 곳곳에서 열대야을 식히고 있습니다.

부산 광안리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김계애 기자, 바닷가는 좀 시원하겠죠?

[리포트]

오늘(13일) 밤은 바닷가도 덥습니다.

지금 부산의 기온이 27도로 예년을 웃돌고 있습니다.

이 곳 바닷가 공원은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때때로 바람이 불어오는 탁 트인 야외에서 가족, 친구들과 모여 앉아 준비해 온 음식을 먹고, 대화도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13일) 부산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금정구 등에선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랐습니다.

밤이 됐지만 구름 때문에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열대야가 사흘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부산의 열대야 현상은 지난해보다 닷새 빨랐고, 2015년과 비교하면 보름이나 앞당겨졌습니다.

한낮엔 30도를 웃도는 폭염과 밤에도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 질환 환자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어제(12일) 경남 김해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할머니가 열사병으로 쓰러져 숨지는 등 지난달 이후 온열 질환자가 21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열대야에는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게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부산 광안리에서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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