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관계가 최근 밀접해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중국에 인민봉사총국 부총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친선 대표단을 보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3일) "조중(북중) 친선협회 부위원장인 인민봉사총국 부총국장 홍순명을 단장으로 하는 친선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13일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친선대표단의 중국 체류 일정이나 구체적인 방문 목적 등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표단은 급이 크게 높지는 않지만, 세 차례에 걸친 북중정상회담으로 북중이 밀접한 관계를 구축해 가는 가운데 양국 간의 교류도 최근 부쩍 활발해지는 추세입니다.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은 '북·중 우호 협조 및 상호원조 조약' 체결 57주년인 지난 11일 장청강 주북한 중국 대사대리 주최로 연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3일) "조중(북중) 친선협회 부위원장인 인민봉사총국 부총국장 홍순명을 단장으로 하는 친선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13일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친선대표단의 중국 체류 일정이나 구체적인 방문 목적 등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표단은 급이 크게 높지는 않지만, 세 차례에 걸친 북중정상회담으로 북중이 밀접한 관계를 구축해 가는 가운데 양국 간의 교류도 최근 부쩍 활발해지는 추세입니다.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은 '북·중 우호 협조 및 상호원조 조약' 체결 57주년인 지난 11일 장청강 주북한 중국 대사대리 주최로 연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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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친선대표단 중국 방문…인민봉사총국 부총국장이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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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3 21:36:22
북중관계가 최근 밀접해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중국에 인민봉사총국 부총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친선 대표단을 보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3일) "조중(북중) 친선협회 부위원장인 인민봉사총국 부총국장 홍순명을 단장으로 하는 친선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13일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친선대표단의 중국 체류 일정이나 구체적인 방문 목적 등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표단은 급이 크게 높지는 않지만, 세 차례에 걸친 북중정상회담으로 북중이 밀접한 관계를 구축해 가는 가운데 양국 간의 교류도 최근 부쩍 활발해지는 추세입니다.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은 '북·중 우호 협조 및 상호원조 조약' 체결 57주년인 지난 11일 장청강 주북한 중국 대사대리 주최로 연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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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오늘(13일) "조중(북중) 친선협회 부위원장인 인민봉사총국 부총국장 홍순명을 단장으로 하는 친선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13일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친선대표단의 중국 체류 일정이나 구체적인 방문 목적 등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표단은 급이 크게 높지는 않지만, 세 차례에 걸친 북중정상회담으로 북중이 밀접한 관계를 구축해 가는 가운데 양국 간의 교류도 최근 부쩍 활발해지는 추세입니다.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은 '북·중 우호 협조 및 상호원조 조약' 체결 57주년인 지난 11일 장청강 주북한 중국 대사대리 주최로 연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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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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