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헤지펀드, 한국 상대 8천억 원대 소송

입력 2018.07.13 (23:33) 수정 2018.07.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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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한국 정부의 부당한 조치로 최소 7억7천만 달러, 우리 돈 약 8천654억원의 피해를 봤다며 우리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정부는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소송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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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헤지펀드, 한국 상대 8천억 원대 소송
    • 입력 2018-07-13 23:35:59
    • 수정2018-07-13 23: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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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한국 정부의 부당한 조치로 최소 7억7천만 달러, 우리 돈 약 8천654억원의 피해를 봤다며 우리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정부는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소송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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