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에도 폭염 계속…밤사이 전국 곳곳 열대야

입력 2018.07.13 (23:36) 수정 2018.07.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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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가 계속 쌓이면서 폭염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과 충청, 남부 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주말에도 찜통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33도, 대전 35도, 대구 36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밤낮으로 더위가 심한 요즘 온열 질환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더위에 취약한 노약자들은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영동은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영남은 내일 오존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되고, 부산과 울산은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일요일까지 만조시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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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에도 폭염 계속…밤사이 전국 곳곳 열대야
    • 입력 2018-07-13 23:39:29
    • 수정2018-07-14 0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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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가 계속 쌓이면서 폭염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과 충청, 남부 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주말에도 찜통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33도, 대전 35도, 대구 36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밤낮으로 더위가 심한 요즘 온열 질환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더위에 취약한 노약자들은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영동은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영남은 내일 오존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되고, 부산과 울산은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일요일까지 만조시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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