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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BC “미 국방부, NATO 회원국 달래기…미군 계속 주둔”
입력 2018.07.13 (23:42) 수정 2018.07.14 (00:25) 인터넷 뉴스
미 NBC “미 국방부, NATO 회원국 달래기…미군 계속 주둔”
지난 11~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비 증액을 압박하며 각을 세운 뒤 미 국방부가 나토 회원국 달래기에 나섰다고 미 NBC방송이 현지시간 13일 보도했습니다.

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12일 나토 본부를 떠난 뒤 수 시간 만에 미 국방부가 회원국들에 전화를 걸어 미국은 안보공약을 준수할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미 국방부는 유럽 내 미군기지는 계속 유지되고 주둔한 미군 규모 역시 축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BC는 "미 국방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유럽 지도자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트럼프 대통령의 비판을 상쇄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 미 NBC “미 국방부, NATO 회원국 달래기…미군 계속 주둔”
    • 입력 2018.07.13 (23:42)
    • 수정 2018.07.14 (00:25)
    인터넷 뉴스
미 NBC “미 국방부, NATO 회원국 달래기…미군 계속 주둔”
지난 11~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비 증액을 압박하며 각을 세운 뒤 미 국방부가 나토 회원국 달래기에 나섰다고 미 NBC방송이 현지시간 13일 보도했습니다.

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12일 나토 본부를 떠난 뒤 수 시간 만에 미 국방부가 회원국들에 전화를 걸어 미국은 안보공약을 준수할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미 국방부는 유럽 내 미군기지는 계속 유지되고 주둔한 미군 규모 역시 축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BC는 "미 국방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유럽 지도자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트럼프 대통령의 비판을 상쇄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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