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승용차 갓길 방호벽 들이받아…30대 만취 운전자 입건
입력 2018.07.14 (02:28)
수정 2018.07.14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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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3일) 11시 4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나들목 근처에서 목포 방향으로 달리던 이 모(32) 씨의 승용차가 갓길 방호벽과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콘크리트 방호벽이 일부 부서지고 뒤따르는 차들도 타이어 등에 파손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당시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95%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이 씨를 입건하고,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송영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콘크리트 방호벽이 일부 부서지고 뒤따르는 차들도 타이어 등에 파손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당시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95%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이 씨를 입건하고,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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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고속도로서 승용차 갓길 방호벽 들이받아…30대 만취 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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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4 02:28:43
- 수정2018-07-14 03:21:54
어젯밤(13일) 11시 4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나들목 근처에서 목포 방향으로 달리던 이 모(32) 씨의 승용차가 갓길 방호벽과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콘크리트 방호벽이 일부 부서지고 뒤따르는 차들도 타이어 등에 파손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당시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95%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이 씨를 입건하고,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송영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콘크리트 방호벽이 일부 부서지고 뒤따르는 차들도 타이어 등에 파손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당시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95%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이 씨를 입건하고,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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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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