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진드기’에 물린 80대 또 사망
입력 2018.07.14 (06:24)
수정 2018.07.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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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에 걸린 80대 환자가 또 숨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완주군에 사는 82살 여성이 지난 8일 SFTS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엿새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텃밭에서 자주 일을 했고,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었으며 혈소판 수치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완주군에 사는 82살 여성이 지난 8일 SFTS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엿새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텃밭에서 자주 일을 했고,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었으며 혈소판 수치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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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 진드기’에 물린 80대 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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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4 06:24:23
- 수정2018-07-14 09:43:07
야생 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에 걸린 80대 환자가 또 숨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완주군에 사는 82살 여성이 지난 8일 SFTS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엿새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텃밭에서 자주 일을 했고,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었으며 혈소판 수치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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