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발 아시아나 기체 결함으로 운항 지연

입력 2018.07.14 (07:13) 수정 2018.07.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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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출발해 제주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운항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구국제공항은 어제 저녁 7시 10분 출발하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3시간 뒤인 밤 10시32분 이륙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관계자는 항공기 전원 부족으로 추정되는 문제가 발생해 운항이 지연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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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발 아시아나 기체 결함으로 운항 지연
    • 입력 2018-07-14 07:13:57
    • 수정2018-07-14 09: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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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출발해 제주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운항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구국제공항은 어제 저녁 7시 10분 출발하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3시간 뒤인 밤 10시32분 이륙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관계자는 항공기 전원 부족으로 추정되는 문제가 발생해 운항이 지연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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