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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 존디어클래식 2R 공동 12위…마이클 김 선두
입력 2018.07.14 (10:04) 연합뉴스
김민휘, 존디어클래식 2R 공동 12위…마이클 김 선두
김민휘(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5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김민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천26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김민휘는 1라운드 공동 7위에서 5계단 내려간 공동 12위로 둘째 날 경기를 마쳤다.

김민휘는 전반 7번 홀(파3), 8번 홀(파4), 9번 홀(파4)에서 3개 홀 연속 버디를 넣으며 좋은 흐름을 탔다. 8번 홀에서 약 10m, 9번 홀에서 약 12m 장거리 버디 퍼트를 넣으며 감각을 끌어 올렸다.

13번 홀(파4)과 17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민휘는 그러나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흔들려 아쉬움을 남겼다.

티샷을 러프로 보낸 김민휘는 세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렸으나 2m도 안 되는 퍼트를 3차례 만에 넣으면서 2타를 잃었다.

김민휘는 이 대회에서 5위 이내에 들면 다음 주 열리는 브리티시오픈 출전 자격을 얻을 가능성도 생긴다.

재미교포 존 허(28)는 2라운드에서 버디 9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1라운드보다 67계단 뛰어올라 김민휘와 나란히 공동 1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는 16언더파를 치고 있는 재미교포 마이클 김(25)이다.

마이클 김은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 담으며 선두로 올라서 데뷔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경기가 기상 악화로 약 50분간 중단되고 결국 일몰 중단됨에 따라 마지막 18번 홀(파4) 약 8m 버디 퍼트를 남겨둔 상태로 경기를 마쳤다.

위창수(46·합계 1언더파 141타)와 김시우(23·합계 1오버파 143타), 강성훈(31·합계 3오버파 145타)은 컷 탈락이 예상된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2라운드 도중 공을 바꾸는 실수를 저질러 실격당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김민휘, 존디어클래식 2R 공동 12위…마이클 김 선두
    • 입력 2018.07.14 (10:04)
    연합뉴스
김민휘, 존디어클래식 2R 공동 12위…마이클 김 선두
김민휘(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5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김민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천26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김민휘는 1라운드 공동 7위에서 5계단 내려간 공동 12위로 둘째 날 경기를 마쳤다.

김민휘는 전반 7번 홀(파3), 8번 홀(파4), 9번 홀(파4)에서 3개 홀 연속 버디를 넣으며 좋은 흐름을 탔다. 8번 홀에서 약 10m, 9번 홀에서 약 12m 장거리 버디 퍼트를 넣으며 감각을 끌어 올렸다.

13번 홀(파4)과 17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민휘는 그러나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흔들려 아쉬움을 남겼다.

티샷을 러프로 보낸 김민휘는 세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렸으나 2m도 안 되는 퍼트를 3차례 만에 넣으면서 2타를 잃었다.

김민휘는 이 대회에서 5위 이내에 들면 다음 주 열리는 브리티시오픈 출전 자격을 얻을 가능성도 생긴다.

재미교포 존 허(28)는 2라운드에서 버디 9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1라운드보다 67계단 뛰어올라 김민휘와 나란히 공동 1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는 16언더파를 치고 있는 재미교포 마이클 김(25)이다.

마이클 김은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 담으며 선두로 올라서 데뷔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경기가 기상 악화로 약 50분간 중단되고 결국 일몰 중단됨에 따라 마지막 18번 홀(파4) 약 8m 버디 퍼트를 남겨둔 상태로 경기를 마쳤다.

위창수(46·합계 1언더파 141타)와 김시우(23·합계 1오버파 143타), 강성훈(31·합계 3오버파 145타)은 컷 탈락이 예상된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2라운드 도중 공을 바꾸는 실수를 저질러 실격당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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