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도로에서 81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은 뒤 근처에 주차된 차량에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함께 타고있던 70살 박 모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과 전봇대 등이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함께 타고있던 70살 박 모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과 전봇대 등이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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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가 전봇대 들이받아…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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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4 17:48:45
오늘(14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도로에서 81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은 뒤 근처에 주차된 차량에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함께 타고있던 70살 박 모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과 전봇대 등이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함께 타고있던 70살 박 모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과 전봇대 등이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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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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