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트워킹 추다가 엄마한테 ‘슬리퍼로 찰싹!’

입력 2018.07.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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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워킹(twerking)', 2013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드는 춤으로 젊은 친구들이야 섹시하다며 너도나도 춰보지만, 어른들 눈에는 아직 낯설고 민망하기만 한데요.

두 소녀가 방문을 닫아놓고 웹캠 앞에서 신명 나게 트워킹을 추다 엄마한테 딱 걸리고 마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빨랫감을 갖고 딸의 방문을 열었다가 우연히 맞닥뜨리게 된 것인데요. 과연 엄마의 다음 행동은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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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트워킹 추다가 엄마한테 ‘슬리퍼로 찰싹!’
    • 입력 2018-07-15 08:37:01
    고봉순
'트워킹(twerking)', 2013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드는 춤으로 젊은 친구들이야 섹시하다며 너도나도 춰보지만, 어른들 눈에는 아직 낯설고 민망하기만 한데요.

두 소녀가 방문을 닫아놓고 웹캠 앞에서 신명 나게 트워킹을 추다 엄마한테 딱 걸리고 마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빨랫감을 갖고 딸의 방문을 열었다가 우연히 맞닥뜨리게 된 것인데요. 과연 엄마의 다음 행동은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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