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방치’ 한 달, ‘라돈 매트리스’ 어디로?
입력 2018.07.15 (15:24)
수정 2018.07.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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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수거된 라돈 매트리스 1만6천여 장이 충남 당진시의 한 고철야적장에 쌓여 있습니다.
지난달 16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대진침대는 전국에서 리콜된 라돈 매트리스를 수거해 고철야적장으로 운반했으나 다음날 당진 주민들이 고철야적장 입구를 봉쇄하면서 더 이상의 매트리스 유입이 중단됐습니다.
정부는 결국 이 매트리스를 대진침대 천안 본사로 이전키로 합의했으나 이번에는 본사 인근 주민들이 입구에서 라돈 침대 유입을 막고 있습니다.
현재 매트리스 유입과 공장 내 해체작업도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지난달 16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대진침대는 전국에서 리콜된 라돈 매트리스를 수거해 고철야적장으로 운반했으나 다음날 당진 주민들이 고철야적장 입구를 봉쇄하면서 더 이상의 매트리스 유입이 중단됐습니다.
정부는 결국 이 매트리스를 대진침대 천안 본사로 이전키로 합의했으나 이번에는 본사 인근 주민들이 입구에서 라돈 침대 유입을 막고 있습니다.
현재 매트리스 유입과 공장 내 해체작업도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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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5 15:24:49
- 수정2018-07-15 15:26:41
전국에서 수거된 라돈 매트리스 1만6천여 장이 충남 당진시의 한 고철야적장에 쌓여 있습니다.
지난달 16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대진침대는 전국에서 리콜된 라돈 매트리스를 수거해 고철야적장으로 운반했으나 다음날 당진 주민들이 고철야적장 입구를 봉쇄하면서 더 이상의 매트리스 유입이 중단됐습니다.
정부는 결국 이 매트리스를 대진침대 천안 본사로 이전키로 합의했으나 이번에는 본사 인근 주민들이 입구에서 라돈 침대 유입을 막고 있습니다.
현재 매트리스 유입과 공장 내 해체작업도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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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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