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발 인천행 아시아나 여객기, 출발 지연으로 승객 불편

입력 2018.07.16 (02:52) 수정 2018.07.16 (02: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를 출발해 인천으로 올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출발이 늦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15일) 낮 12시 20분 하노이 노이바이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OZ728편이 브레이크 관련 문제로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이에 따라 승객 270여 명이 공항에서 발이 묶였고, 일부 승객만 대체 항공편을 통해 인천으로 출발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나머지 승객들은 근처 호텔에 머물다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새벽 2시쯤 인천으로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하노이발 인천행 아시아나 여객기, 출발 지연으로 승객 불편
    • 입력 2018-07-16 02:52:24
    • 수정2018-07-16 02:52:48
    사회
베트남 하노이를 출발해 인천으로 올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출발이 늦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15일) 낮 12시 20분 하노이 노이바이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OZ728편이 브레이크 관련 문제로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이에 따라 승객 270여 명이 공항에서 발이 묶였고, 일부 승객만 대체 항공편을 통해 인천으로 출발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나머지 승객들은 근처 호텔에 머물다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새벽 2시쯤 인천으로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