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회적기업·협동조합에 우선권 줘야”
입력 2018.07.16 (17:16)
수정 2018.07.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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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16일) 취임 이후 첫 실·국장 회의를 열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최대한 우선권을 주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다.
이재명 지사는 "구매, 용역, 입찰, 공사발주, 위탁 등 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있어 최대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우선권이나 가산점을 줄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특히, "품질이 나쁜데도 하라는 게 아니고, 똑같은 조건일 때 우선권을 주라는 것"이라며 "공유시장경제국에서 가능한 목록을 추려서 모든 부서, 모든 사업에 요청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경기도내에는 현재 사회적기업(예비사회적기업 포함) 470개, 협동조합 2천411개가 운영 중입니다.
이재명 지사는 "구매, 용역, 입찰, 공사발주, 위탁 등 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있어 최대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우선권이나 가산점을 줄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특히, "품질이 나쁜데도 하라는 게 아니고, 똑같은 조건일 때 우선권을 주라는 것"이라며 "공유시장경제국에서 가능한 목록을 추려서 모든 부서, 모든 사업에 요청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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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사회적기업·협동조합에 우선권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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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6 17:16:48
- 수정2018-07-16 17:22:53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16일) 취임 이후 첫 실·국장 회의를 열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최대한 우선권을 주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다.
이재명 지사는 "구매, 용역, 입찰, 공사발주, 위탁 등 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있어 최대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우선권이나 가산점을 줄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특히, "품질이 나쁜데도 하라는 게 아니고, 똑같은 조건일 때 우선권을 주라는 것"이라며 "공유시장경제국에서 가능한 목록을 추려서 모든 부서, 모든 사업에 요청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경기도내에는 현재 사회적기업(예비사회적기업 포함) 470개, 협동조합 2천411개가 운영 중입니다.
이재명 지사는 "구매, 용역, 입찰, 공사발주, 위탁 등 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있어 최대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우선권이나 가산점을 줄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특히, "품질이 나쁜데도 하라는 게 아니고, 똑같은 조건일 때 우선권을 주라는 것"이라며 "공유시장경제국에서 가능한 목록을 추려서 모든 부서, 모든 사업에 요청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경기도내에는 현재 사회적기업(예비사회적기업 포함) 470개, 협동조합 2천411개가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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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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