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그린란드, 마을에 접근한 초대형 빙산…주민 대피 명령

입력 2018.07.17 (07: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높이 100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빙산이 그린란드 서부 해안 인근으로 떠밀려 내려와 마을 주민 약 170명이 대피했습니다.

당국은 빙산이 쪼개지면 쓰나미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마을 주민들에게 고지대로 대피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가 극심한 만큼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빙산의 출몰이 더 잦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현장] 그린란드, 마을에 접근한 초대형 빙산…주민 대피 명령
    • 입력 2018-07-17 07:02:32
    Go! 현장
높이 100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빙산이 그린란드 서부 해안 인근으로 떠밀려 내려와 마을 주민 약 170명이 대피했습니다.

당국은 빙산이 쪼개지면 쓰나미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마을 주민들에게 고지대로 대피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가 극심한 만큼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빙산의 출몰이 더 잦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