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부부’ 이원희-윤지혜 득녀 “태어나줘서 고마워”

입력 2018.07.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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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결혼한 유도 국가대표 출신 이원희(37)와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35)가 부모가 됐다.

윤지혜는 16일 밤 인스타그램에 "한판이 고생했어요. 고마워.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딸 사진을 공개했다.

윤지혜는 올해 2월 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와 결혼했다. 당시 동료들과 유도복, 탁구복을 입고 촬영한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2003년 한국마사회 소속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2년간 부쩍 친해진 뒤 자연스럽게 결혼에 골인했다.

출처: 해피메리드컴퍼니출처: 해피메리드컴퍼니

이원희는 2004 아테네올림픽 유도 73kg급에서 금메달을 따며 한국을 대표하는 유도 선수로 활약했다.

'한판승의 사나이'로 유명세를 떨친 이원희는 2006 도하 아시안게임과 2006 리스본 월드컵 국제남자유도대회 등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현재 용인대 유도경기지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지혜는 2004 아테네올림픽에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현재 초등학교 탁구 코치로 활동 중이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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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대 부부’ 이원희-윤지혜 득녀 “태어나줘서 고마워”
    • 입력 2018-07-17 14: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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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결혼한 유도 국가대표 출신 이원희(37)와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35)가 부모가 됐다.

윤지혜는 16일 밤 인스타그램에 "한판이 고생했어요. 고마워.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딸 사진을 공개했다.

윤지혜는 올해 2월 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와 결혼했다. 당시 동료들과 유도복, 탁구복을 입고 촬영한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2003년 한국마사회 소속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2년간 부쩍 친해진 뒤 자연스럽게 결혼에 골인했다.

출처: 해피메리드컴퍼니
이원희는 2004 아테네올림픽 유도 73kg급에서 금메달을 따며 한국을 대표하는 유도 선수로 활약했다.

'한판승의 사나이'로 유명세를 떨친 이원희는 2006 도하 아시안게임과 2006 리스본 월드컵 국제남자유도대회 등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현재 용인대 유도경기지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지혜는 2004 아테네올림픽에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현재 초등학교 탁구 코치로 활동 중이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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