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외교장관 20일 뉴욕서 회담…안보리 상대 비핵화 브리핑도
입력 2018.07.17 (16:39)
수정 2018.07.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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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20일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한 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들을 대상으로 비핵화 등과 관련해 공동 브리핑을 합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7일) 정례 브리핑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외교장관회담을 한 후 공동으로 안보리 이사국을 대상으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 양국의 노력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지지확보를 위해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변인은 "완전한 비핵화 등의 실현을 위해서는 안보리 이사국 등 국제사회로부터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강 장관의 뉴욕 방문은 이를 공고화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변인은 이어 "한반도 문제와 한미동맹 사안과 관련해 한미 외교장관 간 전략적 소통과 조율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17일 영국 방문을 위해 출국한 강 장관은 19일부터 21일까지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하며, 20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도 만나 한반도 정세와 글로벌 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7일) 정례 브리핑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외교장관회담을 한 후 공동으로 안보리 이사국을 대상으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 양국의 노력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지지확보를 위해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변인은 "완전한 비핵화 등의 실현을 위해서는 안보리 이사국 등 국제사회로부터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강 장관의 뉴욕 방문은 이를 공고화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변인은 이어 "한반도 문제와 한미동맹 사안과 관련해 한미 외교장관 간 전략적 소통과 조율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17일 영국 방문을 위해 출국한 강 장관은 19일부터 21일까지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하며, 20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도 만나 한반도 정세와 글로벌 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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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7-17 16:46:56
한미 외교장관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20일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한 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들을 대상으로 비핵화 등과 관련해 공동 브리핑을 합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7일) 정례 브리핑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외교장관회담을 한 후 공동으로 안보리 이사국을 대상으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 양국의 노력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지지확보를 위해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변인은 "완전한 비핵화 등의 실현을 위해서는 안보리 이사국 등 국제사회로부터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강 장관의 뉴욕 방문은 이를 공고화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변인은 이어 "한반도 문제와 한미동맹 사안과 관련해 한미 외교장관 간 전략적 소통과 조율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17일 영국 방문을 위해 출국한 강 장관은 19일부터 21일까지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하며, 20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도 만나 한반도 정세와 글로벌 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7일) 정례 브리핑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외교장관회담을 한 후 공동으로 안보리 이사국을 대상으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 양국의 노력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지지확보를 위해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변인은 "완전한 비핵화 등의 실현을 위해서는 안보리 이사국 등 국제사회로부터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강 장관의 뉴욕 방문은 이를 공고화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변인은 이어 "한반도 문제와 한미동맹 사안과 관련해 한미 외교장관 간 전략적 소통과 조율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17일 영국 방문을 위해 출국한 강 장관은 19일부터 21일까지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하며, 20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도 만나 한반도 정세와 글로벌 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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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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