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배우 김진우, 3살 연하 승무원과 1년 반째 열애 중

[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데뷔곡 ‘바람 바람 바람’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김범룡 씨가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연예수첩이 직접 만나고 온 김범룡 씨 소식은 잠시 후에 만나보고요.

그전에, ‘주부들의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배우 김진우 씨가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지금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김진우/구윤재 역 : "내가 너 아프게 했던 거, 너한테 상처 줬던 거 다 갚아줄게."]

극 중에서는 야망을 좇다 사랑에 실패하고 후회를 일삼던 배우 김진우 씨!

실제로는 한 사람에게 푹 빠져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어제 오후, 김진우 씨는 지난해 봄부터 3살 연하의 승무원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서, 아직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6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일반인 여자 친구가 있다”며 솔직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한 김진우 씨!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들은 “김진우 씨가 여자 친구에게 손편지를 쓰고 옷을 사주기도 했다”며 사랑꾼의 모습을 증언했는데요.

김진우 씨, 오래오래 예쁜 사랑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