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가수 김범룡, 12년 만에 신곡 ‘아내’ 발표

입력 2018.07.18 (08:26) 수정 2018.07.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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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 :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

8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김범룡 씨가 신곡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김범룡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범룡입니다."]

바로 어제, 신곡 ‘아내’를 공개한 김범룡 씨!

[김범룡 :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

지난 2006년, 가수 박진광 씨와 듀엣 앨범을 낸 이후 무려 12년 만에 발표한 신곡인데요.

소감 안 들어볼 수 없겠죠?

[김범룡 : "(신곡을) 너무 오래간만에내서 신인이 된 그런 기분이고요. ‘과연 이 노래가 어떻게 평가될까?’ 약간 노심초사한다고 그럴까? 그런 심정으로 있습니다."]

원조 싱어송라이터인 만큼, 이번 신곡도 김범룡 씨가 직접 작곡했는데요.

[김범룡 : "투자를 잘못해서 6, 7년 활동을 제대로 못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내가 고생을 많이 한 것 같아서 이즈음에서 한번 ‘아내’란 노래를 내가 해야 되겠다..."]

앞으로 콘서트와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라는 김범룡 씨!

멋진 활약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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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김범룡 씨가 신곡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김범룡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범룡입니다."]

바로 어제, 신곡 ‘아내’를 공개한 김범룡 씨!

[김범룡 :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

지난 2006년, 가수 박진광 씨와 듀엣 앨범을 낸 이후 무려 12년 만에 발표한 신곡인데요.

소감 안 들어볼 수 없겠죠?

[김범룡 : "(신곡을) 너무 오래간만에내서 신인이 된 그런 기분이고요. ‘과연 이 노래가 어떻게 평가될까?’ 약간 노심초사한다고 그럴까? 그런 심정으로 있습니다."]

원조 싱어송라이터인 만큼, 이번 신곡도 김범룡 씨가 직접 작곡했는데요.

[김범룡 : "투자를 잘못해서 6, 7년 활동을 제대로 못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내가 고생을 많이 한 것 같아서 이즈음에서 한번 ‘아내’란 노래를 내가 해야 되겠다..."]

앞으로 콘서트와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라는 김범룡 씨!

멋진 활약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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