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살 빠진다 했더니 ‘핫도그 끓인 물’인데도 인기?

입력 2018.07.20 (07: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핫도그 끓인 물, 듣기만 해도 건강하지 않을 것 같죠? 이런 걸 누가 먹겠는가 싶겠지만, 밴쿠버의 한 페스티벌 부스에서 '핫도그 물'이 38달러에 판매됐습니다. 다이어트와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는 말에 소비자들이 몰린 것인데요.

사실 '핫도그 물'은 예술가 더글래스 베번이 소비자들에게 건강식품 사기에 대한 경각심 고취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영상 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봉순] 살 빠진다 했더니 ‘핫도그 끓인 물’인데도 인기?
    • 입력 2018-07-20 07:00:28
    고봉순
핫도그 끓인 물, 듣기만 해도 건강하지 않을 것 같죠? 이런 걸 누가 먹겠는가 싶겠지만, 밴쿠버의 한 페스티벌 부스에서 '핫도그 물'이 38달러에 판매됐습니다. 다이어트와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는 말에 소비자들이 몰린 것인데요.

사실 '핫도그 물'은 예술가 더글래스 베번이 소비자들에게 건강식품 사기에 대한 경각심 고취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영상 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