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92세 체조요정 할머니, ‘평행봉 위 물구나무~’

입력 2018.07.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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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체조요정 할머니 요한나 콰스의 평행봉 경기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12년 세계 기네스 기록에 '세계 최고령 체조선수'로 등재된 요한나 콰스는 5년 뒤인 2017년 독일에서 열린 한 체조경기 평행봉 부분에 참가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물구나무는 기본이고 다양한 고난도 동작을 거뜬히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나이가 무색한 유연성과 순발력, 늘씬한 몸매 그리고 도전 정신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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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92세 체조요정 할머니, ‘평행봉 위 물구나무~’
    • 입력 2018-07-20 16:10:46
    고봉순
92세 체조요정 할머니 요한나 콰스의 평행봉 경기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12년 세계 기네스 기록에 '세계 최고령 체조선수'로 등재된 요한나 콰스는 5년 뒤인 2017년 독일에서 열린 한 체조경기 평행봉 부분에 참가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물구나무는 기본이고 다양한 고난도 동작을 거뜬히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나이가 무색한 유연성과 순발력, 늘씬한 몸매 그리고 도전 정신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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