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수족구병 증가세…어린이집·유치원 예방관리 철저히 해야
입력 2018.07.20 (18:09)
수정 2018.07.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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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를 중심으로 손, 발, 입안에 물집성 발진이 생기는 수족구병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래환자 천 명당 수족구병 의심 환자 수가 7월 첫 주 24.9명에서 둘째 주 27.5명으로 증가추세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0∼6세 영유아에서 외래환자 천 명당 33.6명이 수족구병 의심환자로 이 연령대에 환자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래환자 천 명당 수족구병 의심 환자 수가 7월 첫 주 24.9명에서 둘째 주 27.5명으로 증가추세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0∼6세 영유아에서 외래환자 천 명당 33.6명이 수족구병 의심환자로 이 연령대에 환자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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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 수족구병 증가세…어린이집·유치원 예방관리 철저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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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0 18:09:25
- 수정2018-07-20 19:39:26

영유아를 중심으로 손, 발, 입안에 물집성 발진이 생기는 수족구병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래환자 천 명당 수족구병 의심 환자 수가 7월 첫 주 24.9명에서 둘째 주 27.5명으로 증가추세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0∼6세 영유아에서 외래환자 천 명당 33.6명이 수족구병 의심환자로 이 연령대에 환자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래환자 천 명당 수족구병 의심 환자 수가 7월 첫 주 24.9명에서 둘째 주 27.5명으로 증가추세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0∼6세 영유아에서 외래환자 천 명당 33.6명이 수족구병 의심환자로 이 연령대에 환자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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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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