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흘 연속 오존주의보 발령…“외출·승용차 운행 자제”

입력 2018.07.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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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사흘 연속 오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2일) 오후 서울 동남권과 도심권, 동북권에 잇따라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서초구와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등 동남권의 오존 농도는 0.120ppm으로 오후 1시에 오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종로구와 중구, 용산구 등 도심권은 오존 농도가 0.125ppm으로 오후 2시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성동구와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등 동북권도 오존 농도가 0.128ppm으로 같은 시각에 오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시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내립니다.

서울시는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 실외활동과 차량 운행을 자제할 것을 시민에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서울에는 지난 20일 서남권을 제외한 전역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고, 21일에는 전 지역에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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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사흘 연속 오존주의보 발령…“외출·승용차 운행 자제”
    • 입력 2018-07-22 15:33:32
    사회
서울 지역에 사흘 연속 오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2일) 오후 서울 동남권과 도심권, 동북권에 잇따라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서초구와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등 동남권의 오존 농도는 0.120ppm으로 오후 1시에 오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종로구와 중구, 용산구 등 도심권은 오존 농도가 0.125ppm으로 오후 2시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성동구와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등 동북권도 오존 농도가 0.128ppm으로 같은 시각에 오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시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내립니다.

서울시는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 실외활동과 차량 운행을 자제할 것을 시민에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서울에는 지난 20일 서남권을 제외한 전역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고, 21일에는 전 지역에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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