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뛰어든 멧돼지를 피하려다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어젯밤(22일) 11시 40분쯤 경남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교나들목 부근에서 갑자기 나타난 멧돼지를 피하려다 40살 배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뒤따르던 자동차 4대가 미처 멈추지 못해 잇따라 보호난간을 들이받거나 앞선 차량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명과 차량 탑승자 등 1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차량에 치인 멧돼지는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어젯밤(22일) 11시 40분쯤 경남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교나들목 부근에서 갑자기 나타난 멧돼지를 피하려다 40살 배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뒤따르던 자동차 4대가 미처 멈추지 못해 잇따라 보호난간을 들이받거나 앞선 차량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명과 차량 탑승자 등 1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차량에 치인 멧돼지는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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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남해고속도로 5중 추돌사고…멧돼지 피하려다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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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3 16:33:02
고속도로에 뛰어든 멧돼지를 피하려다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어젯밤(22일) 11시 40분쯤 경남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교나들목 부근에서 갑자기 나타난 멧돼지를 피하려다 40살 배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뒤따르던 자동차 4대가 미처 멈추지 못해 잇따라 보호난간을 들이받거나 앞선 차량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명과 차량 탑승자 등 1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차량에 치인 멧돼지는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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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2일) 11시 40분쯤 경남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교나들목 부근에서 갑자기 나타난 멧돼지를 피하려다 40살 배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뒤따르던 자동차 4대가 미처 멈추지 못해 잇따라 보호난간을 들이받거나 앞선 차량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명과 차량 탑승자 등 1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차량에 치인 멧돼지는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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