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비통”…文 “정치에 큰 기여”

입력 2018.07.23 (23:07) 수정 2018.07.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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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 사망에 대해 여야 각 정당이 일제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을 느낀다며 각자 추도 논평을 내는 등 정치권은 하루 종일 비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일부 일정을 취소한 뒤 "당을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정치의 폭을 넓히고 품격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한 정치인"이라고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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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비통”…文 “정치에 큰 기여”
    • 입력 2018-07-23 23:09:25
    • 수정2018-07-23 23: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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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 사망에 대해 여야 각 정당이 일제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을 느낀다며 각자 추도 논평을 내는 등 정치권은 하루 종일 비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일부 일정을 취소한 뒤 "당을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정치의 폭을 넓히고 품격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한 정치인"이라고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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