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천 39도·여주 38도…찜통더위에 자외선·오존 ↑

입력 2018.07.24 (12:56) 수정 2018.07.24 (13: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붉은 색으로 보이는 지역은 현재 35도를 웃돌고 있는 곳입니다.

이미 영남 대부분과 서울 등 내륙 곳곳 35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경북 영천은 39.1도까지 치솟았고, 서울도 36도까지 올랐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올라 대구는 38도, 서울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후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7도 광주 36도 강릉 35도 등 전국이 35도를 웃돌겠는데요.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35도 등 이번 주에도 35도를 웃도는 폭염 경보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겠고, 밤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지역에선 비가 조금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영천 39도·여주 38도…찜통더위에 자외선·오존 ↑
    • 입력 2018-07-24 12:57:51
    • 수정2018-07-24 13:00:38
    뉴스 12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붉은 색으로 보이는 지역은 현재 35도를 웃돌고 있는 곳입니다.

이미 영남 대부분과 서울 등 내륙 곳곳 35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경북 영천은 39.1도까지 치솟았고, 서울도 36도까지 올랐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올라 대구는 38도, 서울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후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7도 광주 36도 강릉 35도 등 전국이 35도를 웃돌겠는데요.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35도 등 이번 주에도 35도를 웃도는 폭염 경보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겠고, 밤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지역에선 비가 조금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