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서울대점 상영관에 물 쏟아져…관객 항의
입력 2018.07.24 (19:39)
수정 2018.07.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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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관악구에 있는 롯데시네마 서울대입구점 상영관 천장에서 물이 쏟아졌습니다.
당시 영화관에는 30여 명이 영화를 보고 있었고, 관객석으로 물이 떨어져 관객들이 항의했습니다.
관객 오 모 씨(31)는 "영화를 보는데 물이 쏟아져 영화를 제대로 볼 수 없었고, 지린내가 심하게 났다"고 말했습니다.
롯데시네마 측은 "더운 날씨 탓에 에어컨을 강하게 틀다 보니 상영관 공조기와 천장 사이의 결로현상으로 물이 떨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제공]
당시 영화관에는 30여 명이 영화를 보고 있었고, 관객석으로 물이 떨어져 관객들이 항의했습니다.
관객 오 모 씨(31)는 "영화를 보는데 물이 쏟아져 영화를 제대로 볼 수 없었고, 지린내가 심하게 났다"고 말했습니다.
롯데시네마 측은 "더운 날씨 탓에 에어컨을 강하게 틀다 보니 상영관 공조기와 천장 사이의 결로현상으로 물이 떨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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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시네마 서울대점 상영관에 물 쏟아져…관객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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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7-24 19:50:02
오늘(24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관악구에 있는 롯데시네마 서울대입구점 상영관 천장에서 물이 쏟아졌습니다.
당시 영화관에는 30여 명이 영화를 보고 있었고, 관객석으로 물이 떨어져 관객들이 항의했습니다.
관객 오 모 씨(31)는 "영화를 보는데 물이 쏟아져 영화를 제대로 볼 수 없었고, 지린내가 심하게 났다"고 말했습니다.
롯데시네마 측은 "더운 날씨 탓에 에어컨을 강하게 틀다 보니 상영관 공조기와 천장 사이의 결로현상으로 물이 떨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제공]
당시 영화관에는 30여 명이 영화를 보고 있었고, 관객석으로 물이 떨어져 관객들이 항의했습니다.
관객 오 모 씨(31)는 "영화를 보는데 물이 쏟아져 영화를 제대로 볼 수 없었고, 지린내가 심하게 났다"고 말했습니다.
롯데시네마 측은 "더운 날씨 탓에 에어컨을 강하게 틀다 보니 상영관 공조기와 천장 사이의 결로현상으로 물이 떨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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