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그리스, 대형 산불에 이어 물난리…‘최악의 재앙’

입력 2018.07.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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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산불로 인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그리스에 이번에는 폭우가 쏟아져 가옥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리스 소방 당국은 주요 도로에 갑자기 물이 넘치며 수십 대의 자동차가 고립됐고, 약 160명이 불어난 물에 주택에 갇히면서 구조 전화가 빗발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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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그리스, 대형 산불에 이어 물난리…‘최악의 재앙’
    • 입력 2018-07-27 18: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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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산불로 인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그리스에 이번에는 폭우가 쏟아져 가옥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리스 소방 당국은 주요 도로에 갑자기 물이 넘치며 수십 대의 자동차가 고립됐고, 약 160명이 불어난 물에 주택에 갇히면서 구조 전화가 빗발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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