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대명리조트 에어컨 멈춰…피서 온 투숙객들 ‘날벼락’
입력 2018.07.29 (07:20)
수정 2018.07.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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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 강원도 홍천의 대명리조트에서 에어컨 가동이 7시간 가량 멈춰 투숙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명리조트 측은 어제(28일) 오후 3시부터 8개 숙박동의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았고, 밤 10시쯤에야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홍천의 낮 최고기온이 38.3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 속에, 에어컨 복구가 장시간 지연되자 일부 투숙객들이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리조트 측은 전력 공급 이상으로 에어컨이 멈췄고,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편을 겪은 투숙객 현황 등을 정확히 파악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대명리조트 측은 어제(28일) 오후 3시부터 8개 숙박동의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았고, 밤 10시쯤에야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홍천의 낮 최고기온이 38.3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 속에, 에어컨 복구가 장시간 지연되자 일부 투숙객들이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리조트 측은 전력 공급 이상으로 에어컨이 멈췄고,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편을 겪은 투숙객 현황 등을 정확히 파악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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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 대명리조트 에어컨 멈춰…피서 온 투숙객들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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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9 07:20:58
- 수정2018-07-29 08:47:07
무더위 속에 강원도 홍천의 대명리조트에서 에어컨 가동이 7시간 가량 멈춰 투숙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명리조트 측은 어제(28일) 오후 3시부터 8개 숙박동의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았고, 밤 10시쯤에야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홍천의 낮 최고기온이 38.3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 속에, 에어컨 복구가 장시간 지연되자 일부 투숙객들이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리조트 측은 전력 공급 이상으로 에어컨이 멈췄고,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편을 겪은 투숙객 현황 등을 정확히 파악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대명리조트 측은 어제(28일) 오후 3시부터 8개 숙박동의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았고, 밤 10시쯤에야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홍천의 낮 최고기온이 38.3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 속에, 에어컨 복구가 장시간 지연되자 일부 투숙객들이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리조트 측은 전력 공급 이상으로 에어컨이 멈췄고,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편을 겪은 투숙객 현황 등을 정확히 파악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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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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