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지 않은 신문이 2주째 배달되던 날, 집주인은 마침내 그 범인을 알게 됐습니다. 설치해둔 카메라에 신문배달부의 모습이 포착된 것인데요. 그런데 범인의 정체는 놀랍게도 '여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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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주문 안 한 신문이 자꾸 배달되는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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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30 16:15:40
주문하지 않은 신문이 2주째 배달되던 날, 집주인은 마침내 그 범인을 알게 됐습니다. 설치해둔 카메라에 신문배달부의 모습이 포착된 것인데요. 그런데 범인의 정체는 놀랍게도 '여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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