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7.30 (21:00) 수정 2018.07.30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염 이번 주 최대 고비…내일 서울 38도

극한 폭염에 지금까지 27명이 사망했고, 열대야도 열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무사, 軍 면회객 사찰…대통령·장관 감청”

기무사가 군부대 면회객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취합한 뒤 개개인의 신상정보나 범죄경력 등을 활용하며 사찰에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윤광웅 당시 국방부장관 사이의 통화도 감청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단독] 가수 윤형주 씨, 거액 횡령 혐의 검찰 송치

쎄시봉으로 유명한 가수 윤형주 씨가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며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회삿돈 11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이 돈으로 빌라를 산 사실을 확인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번엔 ‘까사미아’ 침구류서 라돈 검출

대진침대 매트리스에 이어 이번엔 까사미아 침구류에서도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방사성 물질 모나자이트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까사미아는 한 달 안에 해당 제품을 수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독] 공정위, 퇴직 5년 전부터 재취업 경력관리 정황

공정거래위원회가 퇴직 예정자들을 길게는 5년전부터 비경제부서에 배치해 재취업 심사 기준을 통과하도록 경력관리해준 정황이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경력관리를 받은 사람은 최소 30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8-07-30 20:27:15
    • 수정2018-07-30 21:04:14
    뉴스 9
폭염 이번 주 최대 고비…내일 서울 38도

극한 폭염에 지금까지 27명이 사망했고, 열대야도 열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무사, 軍 면회객 사찰…대통령·장관 감청”

기무사가 군부대 면회객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취합한 뒤 개개인의 신상정보나 범죄경력 등을 활용하며 사찰에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윤광웅 당시 국방부장관 사이의 통화도 감청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단독] 가수 윤형주 씨, 거액 횡령 혐의 검찰 송치

쎄시봉으로 유명한 가수 윤형주 씨가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며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회삿돈 11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이 돈으로 빌라를 산 사실을 확인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번엔 ‘까사미아’ 침구류서 라돈 검출

대진침대 매트리스에 이어 이번엔 까사미아 침구류에서도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방사성 물질 모나자이트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까사미아는 한 달 안에 해당 제품을 수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독] 공정위, 퇴직 5년 전부터 재취업 경력관리 정황

공정거래위원회가 퇴직 예정자들을 길게는 5년전부터 비경제부서에 배치해 재취업 심사 기준을 통과하도록 경력관리해준 정황이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경력관리를 받은 사람은 최소 30명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