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성태가 성정체성을 저격한 이유는…?

입력 2018.07.3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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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처럼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는 자가 군 개혁을 주도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임 소장이 양심적 병역거부를 선언하고 구속됐던 전력이 있던 자라며 그가 소장으로 있는 군 인권센터가 군 개혁의 전면에 서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임태훈 군 인권센터 소장은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군 기무사령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윤광웅 전 국방부 장관의 통화를 감청하고, 민간인 수백만 명의 개인정보를 보관하고 사찰했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왜 개인의 성 정체성까지 거론하며 임 소장과 군 인권센터를 비판하고 나섰을까요. 김 원내대표의 생각을 들어보시죠.

[연관기사] 임태훈 “성 정체성? 한국당은 헌법 정체성부터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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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31 17: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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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처럼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는 자가 군 개혁을 주도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임 소장이 양심적 병역거부를 선언하고 구속됐던 전력이 있던 자라며 그가 소장으로 있는 군 인권센터가 군 개혁의 전면에 서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임태훈 군 인권센터 소장은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군 기무사령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윤광웅 전 국방부 장관의 통화를 감청하고, 민간인 수백만 명의 개인정보를 보관하고 사찰했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왜 개인의 성 정체성까지 거론하며 임 소장과 군 인권센터를 비판하고 나섰을까요. 김 원내대표의 생각을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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