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01명 탄 여객기 멕시코서 추락…“80여 명 부상·2명 위독”
입력 2018.08.01 (08:34)
수정 2018.08.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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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최대 항공사 아에로멕시코의 여객기가 멕시코 북부 두랑고 주에서 추락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이 여객기에 97명의 승객과 4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북서쪽으로 880여 킬로미터 떨어진 두랑고 주의 과탈루페 빅토리아 국제공항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공항은 현재 폐쇄된 상태입니다.
두랑고 주 시민보호청 대변인은 공식적인 사망자나 부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여객기에서 살아 남은 승객 몇 명이 도움을 구하기 위해 고속 도로로 걸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이 여객기에 97명의 승객과 4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북서쪽으로 880여 킬로미터 떨어진 두랑고 주의 과탈루페 빅토리아 국제공항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공항은 현재 폐쇄된 상태입니다.
두랑고 주 시민보호청 대변인은 공식적인 사망자나 부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여객기에서 살아 남은 승객 몇 명이 도움을 구하기 위해 고속 도로로 걸어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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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101명 탄 여객기 멕시코서 추락…“80여 명 부상·2명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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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1 08:34:02
- 수정2018-08-01 08:47:18
멕시코의 최대 항공사 아에로멕시코의 여객기가 멕시코 북부 두랑고 주에서 추락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이 여객기에 97명의 승객과 4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북서쪽으로 880여 킬로미터 떨어진 두랑고 주의 과탈루페 빅토리아 국제공항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공항은 현재 폐쇄된 상태입니다.
두랑고 주 시민보호청 대변인은 공식적인 사망자나 부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여객기에서 살아 남은 승객 몇 명이 도움을 구하기 위해 고속 도로로 걸어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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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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