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행인을 도와주는 척하면 금품을 훔치는 이른바 '부축빼기'를 저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만취해 누워있는 취객 등에게 접근해 도와주는 척하며 돈을 훔치는 이른바 '부축빼기'수법으로 지난 3월부터 석 달 동안 모두 7차례에 걸쳐 750여만 원 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복역하다 지난해 말 출소한 김 씨는 출소 후 생활비가 부족해 돈을 훔치기로 마음먹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술에 취해 바깥에 앉아 잠시 정신을 놓기 쉬운 여름밤,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만취해 누워있는 취객 등에게 접근해 도와주는 척하며 돈을 훔치는 이른바 '부축빼기'수법으로 지난 3월부터 석 달 동안 모두 7차례에 걸쳐 750여만 원 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복역하다 지난해 말 출소한 김 씨는 출소 후 생활비가 부족해 돈을 훔치기로 마음먹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술에 취해 바깥에 앉아 잠시 정신을 놓기 쉬운 여름밤,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현장] “괜찮아요?” 취객 도와주는 척 ‘뒤적뒤적’
-
- 입력 2018-08-01 15:12:36
만취한 행인을 도와주는 척하면 금품을 훔치는 이른바 '부축빼기'를 저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만취해 누워있는 취객 등에게 접근해 도와주는 척하며 돈을 훔치는 이른바 '부축빼기'수법으로 지난 3월부터 석 달 동안 모두 7차례에 걸쳐 750여만 원 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복역하다 지난해 말 출소한 김 씨는 출소 후 생활비가 부족해 돈을 훔치기로 마음먹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술에 취해 바깥에 앉아 잠시 정신을 놓기 쉬운 여름밤,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만취해 누워있는 취객 등에게 접근해 도와주는 척하며 돈을 훔치는 이른바 '부축빼기'수법으로 지난 3월부터 석 달 동안 모두 7차례에 걸쳐 750여만 원 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복역하다 지난해 말 출소한 김 씨는 출소 후 생활비가 부족해 돈을 훔치기로 마음먹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술에 취해 바깥에 앉아 잠시 정신을 놓기 쉬운 여름밤,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