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65년 만이네요 아버지…” 세살이던 아들, 미군 유해 맞아

입력 2018.08.02 (18: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펜스 부통령이 미군 유해 55구를 맞이하러 하와이로 향하던 도중, 비행기에 특별한 손님이 동승했습니다.

바로 어린 시절 한국전쟁으로 아버지를 잃었던 샌필리포씨와 다운스씨인데요. 이들은 볼 뽀뽀와 함께 한국으로 떠나보낸 아버지를 65년 만에 유해로나마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영상 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봉순] “65년 만이네요 아버지…” 세살이던 아들, 미군 유해 맞아
    • 입력 2018-08-02 18:26:52
    고봉순
미국 펜스 부통령이 미군 유해 55구를 맞이하러 하와이로 향하던 도중, 비행기에 특별한 손님이 동승했습니다.

바로 어린 시절 한국전쟁으로 아버지를 잃었던 샌필리포씨와 다운스씨인데요. 이들은 볼 뽀뽀와 함께 한국으로 떠나보낸 아버지를 65년 만에 유해로나마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영상 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