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자막뉴스] 대형차 옆거울 사각지대 사고 빈발
입력 2018.08.03 (07:32) 자막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자막뉴스] 대형차 옆거울 사각지대 사고 빈발
동영상영역 끝
대형 화물차가 차선을 바꾸다 나란히 달리던 승용차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도로 한복판에 유리창이 산산조각이 난 경차 한 대가 넘어져 있습니다.

차선을 바꾸려던 화물차와 부딪히면서 전복된 겁니다.

모두 사각지대 때문에 일어난 사고입니다.

[화물차 운전자(음성변조) : "(차선 변경할 때)아무래도 넓게 돌아야 하니까. 옆 차의 사이드미러를 치고 보닛을 치는 경우도 있었어요."]

대형차량의 사각지대를 실험을 통해 확인해 봤습니다.

운전석에 앉아 옆 거울로 확인해 보니, 바로 옆에서 달리는 승용차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승용차보다 비교적 큰 승합차도 안 보이기는 마찬가지.

버스와 화물차 등 대형차량의 사각지대를 표시해보니, 일반 승용차보다 1.5배 이상 넓습니다.

차량 한 대가 넉넉히 들어갈 정도의 공간인 겁니다.

[전진호/한국교통안전공단 교수 : "몸을 세우고 운전을 하시면 사각지대가 줄어들게 되고, 사이드미러는 내 차량의 꽁무니가 살짝 보이는 정도까지 최대한 바깥으로 열어놓아야…."]

지난해 버스와 화물차 등 대형차량의 진로 변경으로 발생한 사고는 모두 3백20여 건.

휴가철을 맞아 차량 이용이 급증하는 만큼 사각지대에 대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 [자막뉴스] 대형차 옆거울 사각지대 사고 빈발
    • 입력 2018.08.03 (07:32)
    자막뉴스
[자막뉴스] 대형차 옆거울 사각지대 사고 빈발
대형 화물차가 차선을 바꾸다 나란히 달리던 승용차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도로 한복판에 유리창이 산산조각이 난 경차 한 대가 넘어져 있습니다.

차선을 바꾸려던 화물차와 부딪히면서 전복된 겁니다.

모두 사각지대 때문에 일어난 사고입니다.

[화물차 운전자(음성변조) : "(차선 변경할 때)아무래도 넓게 돌아야 하니까. 옆 차의 사이드미러를 치고 보닛을 치는 경우도 있었어요."]

대형차량의 사각지대를 실험을 통해 확인해 봤습니다.

운전석에 앉아 옆 거울로 확인해 보니, 바로 옆에서 달리는 승용차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승용차보다 비교적 큰 승합차도 안 보이기는 마찬가지.

버스와 화물차 등 대형차량의 사각지대를 표시해보니, 일반 승용차보다 1.5배 이상 넓습니다.

차량 한 대가 넉넉히 들어갈 정도의 공간인 겁니다.

[전진호/한국교통안전공단 교수 : "몸을 세우고 운전을 하시면 사각지대가 줄어들게 되고, 사이드미러는 내 차량의 꽁무니가 살짝 보이는 정도까지 최대한 바깥으로 열어놓아야…."]

지난해 버스와 화물차 등 대형차량의 진로 변경으로 발생한 사고는 모두 3백20여 건.

휴가철을 맞아 차량 이용이 급증하는 만큼 사각지대에 대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KBS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